‘룸메이트’ 단체사진, 어깨동무부터 장난까지 “러브라인 조짐 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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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단체사진
사진=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제공
룸메이트 단체사진 사진=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제공
룸메이트 단체사진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소파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진의 모습이다. 홍수현은 신성우, 서강준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박봄은 이동욱의 볼에 손가락을 찌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박민우의 어깨에 기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는 10여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다음달 4일 오후 4시 55분 첫 방송.

룸메이트 단체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단체사진, 다정해보이네” “룸메이트 단체사진, 이러다 스캔들 터지는 거 아니야?” “룸메이트 단체사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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