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이상형 공개 “얼굴 안 보고 ‘작고 통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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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서진 이상형 공개 | 사진=tvN '꽃보다 할배 2'
‘꽃할배’ 이서진 이상형 공개 | 사진=tvN '꽃보다 할배 2'
'꽃할배' 이서진 이상형 공개, "얼굴 안 보고 '작고 통통'"

배우 이서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서진은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을 자유여행 하던 도중 "살집 있는 여자가 좋다. 배도 좀 나온 걸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이상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얼굴은 별로 안 본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몸매를 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작고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원래 키 큰 여자를 안 좋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웃기고 밝고,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스페인 여행을 떠나 H4(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를 살뜰히 챙기며 '국민짐꾼'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이서진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이상형, 스칼렛 요한슨이나 송혜교 같이 작고 글래머타입 좋아하나 보다" "이서진 이상형, 작고 아담하고 살집 있고 웃기고 밝으면 써니인데" "이서진 이상형, 삐쩍 마른 것보다 좀 통통한 여자가 매력있다" "이서진 이상형, 지금 사귀는 사람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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