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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5회 시청률, 마지막회 앞두고 하락 “김유빈 유괴범 밝혀졌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2 08:47
2014년 4월 22일 08시 47분
입력
2014-04-22 08:28
2014년 4월 22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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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신의 선물’ 시청률
종영을 앞둔 SBS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2일 발표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5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14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 분) 유괴사건의 전말을 알았다. 대통령이 유괴사건과 관련 있는 것은 바로 헤파이토스 때문이었던 것. 헤파이토스는 대통령의 아들 준서(주호 분)로 10년 전 이수정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총 16회로, 종영을 1회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22.9%를 기록했고 KBS2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전국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뭔가 어이없는 범인” “‘신의 선물’ 시청률, 다른 사람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 “‘신의 선물’ 시청률, 나는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신의 선물
#이보영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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