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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앤 클라이드’ 가희 “두근두근, 자신감은 어디서 파나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7 16:04
2014년 4월 17일 16시 04분
입력
2014-04-17 14:16
2014년 4월 17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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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니 앤 클라이드' 가희/인스타그램
'보니 앤 클라이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공연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잘자요. 잘자요. 잘자요.. 두근거려. 잠이 안 오지만. 잘자요"라며 "내일은 더하겠지. 자신감은 어디서 파나요. 파이팅해야 하니까!"라며 '보니 앤 클라이드' 공연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이에 앞서 가희는 "동글동글 '보니 앤 클라이드' 리허설 준비 중", "'보니 앤 클라이드'를 위한 변신. 염색 빨강머리 기대" 등 뮤지컬 준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가희가 '보니' 역,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클라이드' 역을 각각 맡았다.
박형식과 가희가 출연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BBC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잘 어울린다",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뮤지컬 재미있겠다",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공연 기대하겠다",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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