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이런 느낌 처음이야”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15일 16시 20분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할머니가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찍힌 것으로 영상의 주인공은 78세의 리아 반 덴 브랜드 할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할머니는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연신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이동통신 업체인 보다폰의 ‘첫 번째’라는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재밌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광고란 말인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기발한 마케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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