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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눈물… “묵묵히 견뎌준 아내, 미안하고 고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4 09:43
2014년 4월 14일 09시 43분
입력
2014-04-14 09:20
2014년 4월 14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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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눈물’
배우 성동일이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아내를 처음 만났던 국밥집을 찾았다.
이날 국밥집에 도착한 성동일은 성빈에게 “엄마처럼 해봐”라며 옛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던 중 성동일은 고개를 숙이고 국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에 성빈은 “아빠 울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성동일은 “엄마가 아빠 진짜 힘들 때 만나서 고생 많이 했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성동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사업해서 망하고 빚도 졌다. 나중에 집사람이 감자탕 집에서 설거지하는 것을 알게 됐다. 나 몰래 했다. 화도 나고 미안했다”면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성동일 눈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아내 분 최고네요”, “성동일 눈물 참 뜨겁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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