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공항, 중국 팬들에게 작별 인사…“실물 짐작케하는 셀카”

이민호 공항 사진= 배우 이민호 웨이보

이민호 공항

배우 이민호가 중국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중국판 트위터)에 “여러분 저는 곧 한국으로 돌아가 영화 촬영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을 만나러 곧 돌아올게요. 건강하세요(大家?～我?上要回??了。。。我回??要努力拍?影的、我??快回??大家的、?想??的！大家多保重！)”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가 입을 앙 다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민호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호는 10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4월 중순부터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민호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호 공항, 표정 귀엽다” “이민호 공항, 팬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네” “이민호 공항, 잘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우 이민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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