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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4개월 거지같이 살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6:43
2014년 4월 9일 16시 43분
입력
2014-04-09 15:29
2014년 4월 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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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방송에서 첫 정산 소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나나, 레이나,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정산으로 받은 금액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는 MC 장동민의 질문에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나는 첫 정산에서 700만원 가량을,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말했다.
멤버들마다 금액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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