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팔베개’ 공개 소감 “쑥쓰럽지만 예쁘게 들어주세요”

  • 동아일보

(사진=박신혜 ‘팔베개’ 공개/박신혜 트위터)
(사진=박신혜 ‘팔베개’ 공개/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팔베개'

배우 박신혜가 디지털 싱글 음원 '팔베개'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잔디밭에 누워서 팔베게 베고 낮잠 자고 싶은 따듯한 봄이네요. 설레라. 쑥쓰럽지만 예쁘게 들어주세요"라며 이날 정오 공개된 '팔베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따스한 햇살 속에 책을 펼치고 팔베개를 하고 있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국내외 팬 여러분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팔베개'에 그러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팬 여러분께 행복한 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팔베개'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가 총 기획과 프로듀싱을 진행하였으며, JYJ의 '찾았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최용찬 작곡가가 곡을 썼다. 거미, 아이유, 하동균 등 수많은 가수들을 프로듀싱한 최갑원이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설레고 두근거리는 봄의 감성을 가사에 담았다.

박신혜 '팔베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팔베개, 목소리 정말 예뻐" "박신혜 팔베개, 못 하는 게 뭔가요?" "박신혜 팔베개, 예쁜데 노래까지 잘하네" "박신혜 팔베개, 러블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신혜 '팔베개' 공개/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