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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합류… “배역이 제일 궁금해!”
동아닷컴
입력
2014-04-01 11:41
2014년 4월 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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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Q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2015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돼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 31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제네시스’에 섭외됐다”고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서고, 에밀리아 클라크 역에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는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아놀드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매력적이다”,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배우 맞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와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와 영화 ‘레드2’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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