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신지호 헨리와 인증샷…“실검 1위 감사, 헨리 최고”

동아일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피아니스트 겸 배우 신지호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신지호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합니다. 헨리 넌 최고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헨리와 신지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헨리와 신지호는 피아노 배틀을 선보였다.

헨리와 신지호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과 연탄곡 연주를 재현했다. 헨리와 신지호는 배틀을 떠나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 포털에서는 헨리와 신지호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헨리와 신지호는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타킹' 헨리-신지호, 진짜 엄친아네", "'스타킹' 헨리-신지호, 둘 다 훈남이다", "'스타킹' 헨리-신지호, 멋진 배틀이다", "'스타킹' 헨리-신지호, 피아노도 잘하네", "'스타킹' 헨리-신지호, 매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