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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나 이상형 공개, “세심한 남자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7:46
2014년 3월 27일 17시 46분
입력
2014-03-27 17:32
2014년 3월 27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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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공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2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며 “특히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나는 지금까지 10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들이 자신에게 대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나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세계 미인 2위 답네”, “나나 이상형, 인기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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