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봄 화보, 화사함의 절정…‘인형 같은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7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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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봄 화보. 사진=잇파우치 제공
남규리 봄 화보. 사진=잇파우치 제공

‘남규리 봄 화보’

배우 겸 가수 남규리의 화사한 봄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it pouch)는 4월호 표지 모델로 남규리와 진행한 ‘에코&네추럴’이라는 주제의 로맨틱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규리는 하늘거리는 웨이브 머리에 따뜻한 색깔의 봄 의상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봄 화보는 남규리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심플한 메이크업을 선택했고, 피부가 워낙 좋아 단 10분 만에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한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 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전했다.

남규리 봄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남규리 봄 화보, 정말 예쁘다”, “남규리 봄 화보, 인형같은 외모네”, “남규리 봄 화보, 화사함의 절정이다”, “남규리 봄 화보, 피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 봄 화보. 사진=잇파우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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