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언급’ 정한비 화보, 하의실종에 마네킹 각선미 ‘아찔’

사진제공='이승환 언급' 정한비/에스콰이어 화보

가수 이승환의 언급에 배우 정한비의 팔색조 매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

이승환은 26일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가 포함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전(fall to fly-前)'을 발매하면서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로 정한비를 거론했다. 이승환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한비에 대해 "'7번방의 선물'에 선생님으로 나왔는데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정한비는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예다. 당시 정한비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달리 정한비는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면서 섹시한 면모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정한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에게만 반응해' 이승환 언급 정한비, 매력적인 배우다", "'너에게만 반응해' 이승환 언급 정한비, 앞으로 기대", "'너에게만 반응해' 이승환 언급 정한비, 청순하다", "'너에게만 반응해' 이승환 언급 정한비,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