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공개, 다섯 식구의 행복한 모습…“넷째도 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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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슈 가족사진' '임효성'

걸그룹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임효성과 아들 임유 군, 당시 100일을 맞은 쌍둥이 딸 임라희-임라율 군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효성과 슈는 아기띠를 이용해 쌍둥이 딸을 각각 한 명씩 품에 안은 채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선 아들 임유 군이 엄마아빠의 맞잡은 손을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고, 임효성과 슈가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는 사진과 함께 "벌써 라희랑 라율이 100일이다. 이날 다같이 100일 케이크를 주문하러 가는 날. 역시 쌍둥이라 기쁨도 2배이다"라며 "잠 못 자는 게 요즘 힘들긴 하지만 예쁘기만 하다^^ 우리 유도 동생들 100일 파티 한다고 즐거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이렇게 다니면 많이 알아본다. 대가족! 아기들은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넷 째도 도전?ㅎㅎㅎㅎ"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 첫째 임유 군과 쌍둥이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임효성과 정말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 "슈 가족사진, 벌써 아이가 셋이라니 놀라워" "슈 가족사진, 임효성 부럽네요" "슈 가족사진, 정말 대가족이네요. 넷 째 낳아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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