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MBC ‘트라이앵글’ 출연 확정 ‘상남자 변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3월 18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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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이 ‘닥터 진’ 이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김재중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 캐스팅됐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

극중 김재중은 가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삼형제 중 둘째 장동철 역으로 거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첫째 장동수 역의 이범수와 막내 장동준 역의 임시완과도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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