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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용암케이크, 골수팬들로부터 …“야무지게 먹을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16:19
2014년 3월 18일 16시 19분
입력
2014-03-18 16:02
2014년 3월 18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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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용암케이크
‘정준하 용암케이크’
방송인 정준하가 팬들로부터 받은 용암케이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나를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귀여운 고깔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정준하 앞에는 팬들이 보내준 용암케이크가 놓여 있고, 케이크 앞에는 ‘용암처럼 핫한 남자 정용암. HAPPY BIRTHDAY to JUNA’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정준하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에서 15㎏ 이상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살이 과도하게 빠져 “(얼굴이) 용암처럼 흘러내린다”는 놀림과 함께 ‘정용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준하 용암케이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용암”,“챙겨주는 팬들이 있어 행복하겠다”, “요즘 정용암씨 웃겨요”, “핫한 남자 정용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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