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 상대역 이솜은 누구? 불륜女 열연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 CJ엔터테인먼트

‘정우성 전주 목격담’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인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퍼지면서 상대배우 이솜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온라인에서는 '정우성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정우성이 전주 객사에서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이라는 목격담이 쇄도했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해 현대판 심청전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정우성은 '마담 뺑덕'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이솜은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로 열연한다.

이솜은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영화 '맛있는 인생', '하이힐', '사이코메트리' 등에 출연했다.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개성 있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기대되는 작품이다",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잘 어울린다",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실제로 보고 싶다", "'마담 뺑덕' 정우성 목격담-이솜,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마담 뺑덕'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솜, 개봉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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