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고백에 한승연 ‘펑펑’…뭐라 했길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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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 고백/SBS플러스 제공)
(사진='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 고백/SBS플러스 제공)
'여자만화 구두'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이 한승연을 울리는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태수(홍종현 분)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후(한승연 분)에게 나쁜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지후에게 "그 사람 만날 때만큼 상처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사귀자고 고백했다.

이어 태수는 "날 좋아하는 게 느껴지니까 한번 만나봐야지 해서 만나보는 거"라고 덧붙였고, 이 말을 들은 지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 고백 예고에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 고백, 마음이 짠해"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펑펑 안쓰러워"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왜 그러는 거야"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 우는 것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나쁜 고백/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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