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새 예능, 7개월 만에 MBC 복귀… ‘별바라기’는 어떤 프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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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새예능
사진= MBC 공식 홈페이지
강호동 새예능 사진= MBC 공식 홈페이지
강호동 새 예능

MC 강호동이 MBC 예능 새 파일럿 ‘별바라기’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MBC는 7일 “강호동이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을 일컫는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스타의 매력을 팬들이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별바라기’ 측은 7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별바라기 1기’를 모집하는 공고를 올렸다. 모집공고에 따르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외국 별바라기’, ‘아이돌을 사랑한 어르신 별바리기’ 등 스타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고.

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방송인 홍진경도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강호동 새 예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새 예능, 아이디어는 신선한 것 같다” “강호동 새 예능, 재밌을까” “강호동 새 예능, 옛 명성 되찾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7개월 만에 MBC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교진 PD와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황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4월말 또는 5월 초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MBC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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