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뉴욕 가서 힙합하고 싶다” 힙합 부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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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루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 하루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 하루

힙합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미국 뉴욕에서 힙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일 방송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길거리 데이트를 했다.

아이스크림 집으로 간 타블로 부녀는 가게에서 지구본을 발견했다. 타블로가 지구본을 가리키며 하루에게 “아빠랑 어디에 가고 싶어요?”고 묻자 하루는 “뉴욕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놀란 타블로는 “진짜 뉴욕이냐? 왜 뉴욕에 가고 싶냐”라고 물었고 하루는 “힙합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맨’ 하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하루, 하루 아빠 노래가 좋은가봐” “슈퍼맨 하루, 힙합 부녀” “슈퍼맨 하루, 타블로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 하루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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