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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1번은 아쉬워, 재등장 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0 09:30
2014년 2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14-02-20 09:28
2014년 2월 20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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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별그대’ 카메오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우진은 이휘경(박해진), 이재경(신성록)의 죽은 형 이한경으로 분했다.
이날 한경은 작은 동생인 휘경에서 졸업 선물을 건네는 모습으로 등장,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한경은 재경에 의해 살해됐다. 이러한 사실을 휘경이 알게 된 결정적 단서는 ‘보이스 펜’ 때문이다. 보이스 펜에는 재경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재경은 “아버지는 내가 형보다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홀대했다”면서 “거치적거리는 형이 없어졌으면 좋겠어”고 살해 동기를 밝혔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1번은 아쉬워, 재등장 원한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할 때 후광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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