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진성, 상의 탈의한 男에 안겨 ‘도발적 포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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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양진성이 청순미를 벗고 숨겨둔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양진성이 종편 TV조선의 드라마 '백년의 신부' 출연을 앞두고 촬영한 섹시화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양진성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콘셉트의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양진성은 남자 무용수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추듯 과감한 동작을 선보였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한 양진성은 상의를 탈의한 무용수를 끌어 안 듯 매달렸다.

남자 무용수에 안긴 양진성은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연출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레나 옴므 측은 "양진성은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 활달한 배우"라며 "그의 웃음으로 인해 유쾌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양진성은 외딴 섬마을에서 자란 억척 소녀 '나두림' 역, 피아노를 전공한 도도한 공주님 '장이경' 역 등 1인2역을 맡았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백년의 신부' 양진성, 기대되는 작품이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1인2역이구나", "'백년의 신부' 양진성, 몸매 좋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더 예뻐진 듯", "'백년의 신부' 양진성,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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