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복 공개 “2층에서 떨어지는 액션신,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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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8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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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의 제복 사진이 화제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하선은 서조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당찼던 보원은 후에 경찰이 된 뒤 성실하게 지내다가 의문의 사건을 접하고는 태경(박유천 분)과 함께 이를 파헤치게 되는 인물이다.

박하선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기존과는 달리 액션장면이 많아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고, 이를 위해 머리도 잘랐다”며 “원래 몸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역할을 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좋다. 최근 전봇대, 그리고 집 2층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산에서 구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 제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복,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박하선 제복, 이번 연기 기대되네” “박하선 제복, 묘하게 끌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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