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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이태란 결혼, 나이 때문에 ‘유부녀 오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7 14:34
2014년 2월 17일 14시 34분
입력
2014-02-17 14:17
2014년 2월 1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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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태란 결혼/SBS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태란(39)이 나이 때문에 유부녀로 오해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태란이 17일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의 나이가 화제를 모았다. 이태란은 1975년생 토끼띠로 '골드미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품절녀'가 됐다.
그동안 작품에서 이태란은 기혼자 역할을 많이 맡았던 터라 그를 유부녀로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 역시 이태란을 유부녀로 오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훈은 지난해 6월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이태란에게 "아직 결혼 안 하셨네요? 유부녀인 줄 알았다"라며 "몰래 결혼도 안 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태란은 "몰래도 진짜도 아니고 아직 안 했다"고 씁쓸하게 해명했다.
앞서 이태란과 김지훈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17일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란은 3월 초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태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 씨와 1년여 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태란은 1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 억척스러운 왕호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태란 결혼, 축하할 일이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태란 결혼, 진심으로 축복한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태란 결혼, 검소한 결혼식 올리는 구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태란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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