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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기가요 유승우… 입술 탓하는 상남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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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0:54
2014년 2월 10일 10시 54분
입력
2014-02-10 10:52
2014년 2월 1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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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뮤지컬을 연상케 무대로 컴백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승우가 '입술이 밉다'로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유 후(U Who)'이후 4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유승우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의 가삿말을 전달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내용의 팝 발라드이다.
인기가요 유승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유승우, 분위기 엄청 바뀌었네” “인기가요 유승우, 훈훈하다” “인기가요 유승우,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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