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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들개들’, 10대 소녀 성폭행 사건 실화 바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09:38
2014년 2월 7일 09시 38분
입력
2014-02-07 09:34
2014년 2월 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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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봉된 영화 ‘들개들’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영화 ‘들개들’은 고립된 마을을 찾아 온 삼류기자 소유준(김정훈 분)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이장 장기노(명계남 분)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불륜의 연인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찾아나서는 파렴치한 삼류기자 소유준이 오소리 마을에 찾아가는 순간부터 마을 주민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그 마을을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된 이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관객들 사이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꼽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화 속 장애 여성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12년 전북 무주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소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마을주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 ‘들개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개들, 영화보다 분노할만한 내용이네” “들개들, 꼭 봐야겠다” “들개들, 생각보다 상영관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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