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다해 친분샷 “둘이 이렇게 친했어?”

'바다 이다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이다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르멘'을 보러 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 쪼개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이다해는 안경을 끼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바다는 '카르멘' 분장을 한 채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카르멘'은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운명을 다룬 뮤지컬로, 바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여인 카르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 이다해, 각기 다른 매력이", "바다 이다해, 의외의 친분", "바다 이다해, 바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다 트위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