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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한그루, 김소리와 탄력 힙라인 자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4 10:02
2014년 2월 4일 10시 02분
입력
2014-02-04 10:01
2014년 2월 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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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트위터
‘'따뜻한 말 한마디' 김소리 한그루’
'따뜻한 말 한마디' 배우 한그루가 가수 김소리와 찍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소리, 한그루 용산미군부대 GYM 가서 힙 운동만 거의 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와 김소리는 엉덩이를 살짝 내밀고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소리 한그루, 몸매 장난 아니네" "김소리 한그루, 오늘부터 다이터트 돌입" "김소리 한그루, 한그루 요즘 따말에서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그루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3일 '따뜻한 말 한마디' 17회에서 송민수(박서준 분)는 연인 나은영(한그루 분)에게 자신이 과거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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