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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전효성의 ‘스턴트 치어리딩’ 극찬…“대회 나가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2 18:44
2014년 2월 2일 18시 44분
입력
2014-02-02 18:43
2014년 2월 2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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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형식-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SBS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의 '스턴트 치어리딩'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전효성은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킹'에서 전효성은 임팩트 팀의 특별 멤버로 참여해 스턴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어려운 '스턴트 치어리딩' 동작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이날 전효성의 '스턴트 치어리딩'을 감상한 박형식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같다. 임팩트 멤버 같았다"라며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미국 대회에 같이 나가도 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너무 잘한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전문가 같았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운동신경이 남다르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멋진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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