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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아빠 이승규 앞에서 과감한 섹시댄스…이승규 반응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1 08:57
2014년 2월 1일 08시 57분
입력
2014-01-31 10:07
2014년 1월 3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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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배워야 산다’ 캡처
'클라라'
클라라가 가수 코리아나 출신 아빠 이승규 앞에서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오전 설 특집 프로그램 KBS2 '배워야 산다'에서는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가 출연해 딸 클라라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클라라는 촬영장을 찾아온 이승규 앞에서 섹시댄스를 췄는데 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케이블TV tvN '응급남녀'촬영장에 도착해 딸을 만난 이승규는 "스마트폰을 배우러 왔다", "클라라 사인 받으러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승규에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던 중 "핸드폰 벨소리가 너무 오래됐다. 이제 내 노래로 바꿔라"며 자신이 참여한 그룹 하우스룰즈의 '인비테이션'을 틀고 리듬에 맞춰 섹시댄스를 췄다.
이승규와 아내는 딸의 섹스댄스를 보고 넋이 나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배워야 산다' 설 특집 프로그램에는 60대 이상인 가수 현미, 코리아나 이승규, 배우 정동환이 출연해 스마트폰 배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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