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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윤은혜, 이상형 월드컵 ‘공유’ 선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9 21:44
2014년 1월 29일 21시 44분
입력
2014-01-29 21:43
2014년 1월 29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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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공유'
배우 윤은혜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공유를 1위로 뽑았다.
최근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윤은혜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이상형 월드컵은 여러 명의 이성 스타들을 나열해 놓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더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뽑는 게임이다.
리포터 하지영은 윤은혜가 같이 호흡을 맞춘 정용화, 이동건, 유승호, 박유천, 공유, 강지환 등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윤은혜는 이상형 월드컵 결승전에 MBC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공유와 KBS2 '미래의 선택'에서 자신을 사랑한 정용화를 올렸다.
공유와 정용화 사이에서 고민하던 윤은혜는 결국 공유를 선택했다.
윤은혜는 "공유 오빠한테 문자 메시지가 올 것 같다. '너 나한테 그런 마음이었냐?'는 내용을 보내는 것 아냐?"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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