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고백 “예의바른 사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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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MBC ‘기분좋은날’ 화면 촬영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MBC ‘기분좋은날’ 화면 촬영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국악소녀 송소희(16)는 28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사귀고 싶은 남자 유형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송소희는 이성 교제에 관한 MC의 질문에 “좋아하는 친구는 있었지만 남자친구는 없었다”고 답했다.이어 “대학 진로에 고민이 많을 시기다”라며 “지금도 누군가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최소한 20살까지는 연애하고 싶지 않다. 국악과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누구라고 딱 정해놓은 건 없지만, 예의가 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2008년 초등학교 5학년 당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국악신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T 광고 모델로 선정돼 CF에 출연, 민요가락을 활용한 CM송 ‘아니라오’ 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국악소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국악과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니 멋있다.”,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송소희 너무 예쁘다”,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이상형이 예의바른 사람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악소녀 송소희 이상형’ 사진 출처 = MBC ‘기분좋은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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