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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강호동 딱밤에 괴성 내질러…“진짜 아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9 10:12
2014년 1월 29일 10시 12분
입력
2014-01-29 09:47
2014년 1월 2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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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존박 딱밤’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의 딱밤 내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박진영, 강호동,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이혜정, 최강창민, 존박 등이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존박은 자유투 대결을 펼쳤다. 패한 존박은 강호동에게 딱밤을 맞았다. 이후 존박은 재대결을 신청했지만 또다시 강호동에게 완패했다.
강호동에게 딱밤을 맞은 존박은 엄청난 고통에 입을 벌린 채 괴성을 내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존박 딱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딱밤, 내가 다 아프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딱밤, 역시 천하장사다”,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진짜 재밌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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