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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시호 버릇, 그대로 따라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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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10:20
2014년 1월 20일 10시 20분
입력
2014-01-20 10:05
2014년 1월 20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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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따라하기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에 등장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부녀 몰래 오키나와를 찾았다. 음식점에 앉아 있던 사랑이는 엄마 야노시호의 버릇인 ‘턱 괴기’를 시도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나 따라 하는 건가? 어른스럽다. 내가 자주 저러나?”라며 신기한 듯 바라봤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귀여워”, “이런 딸 있으면 정말 행복할 듯!”,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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