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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주혁, 막내작가 안고 방자로 빙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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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1-20 10:05
2014년 1월 20일 10시 05분
입력
2014-01-20 09:59
2014년 1월 2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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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 ‘1박2일‘ 막내작가를 안고 방자로 빙의돼 화제다.
이날 1박2일은 경기도 북부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수증에 적힌 음식을 얻기 위해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진행했다.
김주혁은 제작진에게 영수증과 음식 3개를 반납하기로 하고 미모의 막내작가인 슬기작가를 파트너로 교체했다.
김주혁이 슬기작가를 안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또 자막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슬기는 깃털에 불과할 뿐’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곧 김주혁은 무려 15회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괴력을 보였다.
김주혁 막내작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역시 여자의 외모는 무기인가” “김주혁 막내작가, 진짜 깃털 같았을 듯” “김주혁 막내작가, 환하게 웃는게 보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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