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대기실 인증샷 ‘인형 미모’ 찬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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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인스타그램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인스타그램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소녀 샤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샤넌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대기실에서 종편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앞서 샤넌은 18일 방송된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가수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참여했다. 이날 샤넌은 아이유의 노래 '좋은날'의 안무와 노래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아이유의 '3단 고음'까지 매끄럽게 불러 찬사를 받았다.

샤넌은 연예인 판정단에게 "아이유와 진짜 흡사하다"는 호평과 "목소리보단 표정이 비슷하다"는 혹평으로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이날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샤넌은 조 4위에 그쳤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다.

이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너무 예쁘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노래 잘한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아이유와 비슷하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미모는 연예인이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샤넌, 데뷔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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