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질투심 폭로…그 대상이 ‘쌍둥이 아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4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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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휘재, 아내 문정원 질투심 폭로/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이휘재, 아내 문정원 질투심 폭로/KBS 2TV ‘해피투게더’)
'이휘재 아내 문정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화보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로리스트인 문정원 씨는 최근 랑콤 프로젝트 화보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했다.

14일 랑콤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문정원 씨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핑크빛 꽃을 든 채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랑콤 관계자는 "문정원 씨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매 상황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문정원 씨가 평소에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을 즐겨 사용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달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 문정원 씨와 쌍둥이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휘재는 "아내가 원래 애교가 많은 사람이다. 보통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들이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남편들이 속상해한다고 하지 않냐. 근데 우리집은 반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쌍둥이를 너무 예뻐하니 속상해 하더라. 그래도 넘버원은 본인이어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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