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속내 드러내며… “호날두가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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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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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유리 페이스북
출처= 서유리 페이스북
‘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서유리가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얻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서유리는 2013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호날두를 꼽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지난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리오넬 메시가 3년 연속 수상해 화제가 됐었다.

특히 호날두는 4번째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 좋아하는 여자 좋다”, “호날두가 탈 것 같다”, “메시 부상만 아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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