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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멀쩡한거 다 냅두고 쓰레기가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8 14:29
2014년 1월 8일 14시 29분
입력
2014-01-08 13:58
2014년 1월 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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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가 정우앓이를 밝히며 화제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한선화에게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면서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 정우예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이어 한선화는 정우앓이 중이라며 “진짜 정말 팬이에요. 일단 정말 멋있다.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면서 “꼭 내가 오빠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선화 정우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앓이 하는 사람 많지”, “그럴만 해”, “한선화도 정우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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