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고백,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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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8일 12시 03분



한선화 정우앓이.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배우 정우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MC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다.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선화는 “정말 팬이다. 고향이 부산이라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며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 정우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가 퀴즈프로그램에?”,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정우, 유연석 앓이중”,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 다시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1대100’ (한선화 정우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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