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높은 시청률만큼 제작비도?”

출처=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화려한 세트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측은 최근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속 펜트하우스는 실제가 아니라 10억 원에 달하는 세트다”라고 전했다.

극 중 천송이(전지현)의 집은 톱스타라는 설정에 맞춰 화려한 컬러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도민준(김수현)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 위주의 인테리어로 가득하며 서재는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 시대의 물품이 놓여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특히 투명한 황금 벽시계는 우리나라에 단 3대밖에 없는 것으로 3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고급스럽다”, “화려하길래 이렇게 비쌀 줄이야”, “투자 금액 장난 아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매 회마다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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