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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니마우스 가방 선물에도 ‘뾰로통’… 이 어색함 ‘어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4 11:48
2013년 12월 24일 11시 48분
입력
2013-12-24 11:44
2013년 12월 24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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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개그맨 허경환이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가방을 선물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은 (네가)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니마우스 가방을 손에 든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 어색함 어쩌나~ 귀엽다”, “우리 사랑이~ 낯선 삼촌 때문에 뾰로통한 표정이네”, “추사랑 가방 선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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