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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정준영 돌발 발언에 “밤 되니까 XXX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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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0:19
2013년 12월 23일 10시 19분
입력
2013-12-23 10:13
2013년 12월 23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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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가수 데프콘이 정준영의 돌발 발언에 울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보여졌다.
이날 김주혁은 “라면 딱 다섯 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정준영은 제작진에게 “미션을 걸면 데프콘 형이 야외취침 때 침낭 없이 자겠다”고 돌발 발언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무슨 돌아이 같은 소리냐. 너 밤 되니까 돌아이 된다?”고 당황했다.
‘정준영 돌발 발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때문에 데프콘 얼어죽을 뻔했네”, “정준영 요즘 예능 대세네”, “정준영 돌발 발언 엄청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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