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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만취 연기, 김수현에 “븅자X에 죽빵을 날릴” 폭소
동아일보
입력
2013-12-20 14:28
2013년 12월 2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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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만취 연기'
'별에서 온 그대' 배우 전지현이 리얼한 만취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전지현은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서 술에 취한 천송이를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리포트 표절로 김수현(도민준)에게 망신을 당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갖 비난이 쏟아지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들이켰다.
이후 만취한 전지현은 옆집인 김수현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 비밀번호를 계속 눌러댔다.
아무리 눌러도 문이 안 열리자 전지현은 "열려라 참깨"를 외쳤고, 이를 현관 모니터로 지켜보던 김수현이 기가 찬 표정으로 문을 열었다.
전지현은 김수현에게 "욕쟁이! 왜 우리 집에 있느냐"며 "좋냐? 나 빵점 주고 망신 주니까 좋냐"고 술주정을 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너는 찌르면 퍼런 피가 나올 놈이다. 이런 자선냄비에 씹던 껌을 봤나. 너만 조선 욕할 줄 아느냐. 이런 븅자X에 죽빵을 날릴…"이라고 욕설을 퍼부은 뒤 문을 박차고 들어가 소파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전지현 만취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만취 연기, 진짜 리얼했다" "전지현 만취 연기, 욕 하는 것도 사랑스러워" "전지현 만취 연기, 엽기적인 그녀의 귀환이네" "전지현 만취 연기, 저런 모습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지현 만취 연기/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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