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버킷리스트… 1인가구라면 공감대 형성

　

배우 윤소희의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최근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초긍정녀 윤진이로 분해 열연 중인 윤소희의 극중 인물의 버킷리스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인해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가 된 인물이다. 이에 힘든 현실에도 늘 희망을 안은 채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윤소희의 버킷리스트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 사소하면서 지키기 어려운 사항들이 담겨 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귀엽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벌써 새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