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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아이돌 조상’에게 이런 모습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0:29
2013년 12월 18일 10시 29분
입력
2013-12-18 10:23
2013년 12월 1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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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해 화제다.
장수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00인으로 출연, 도전자 이성미를 제치고 최종 단계까지 올라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날 장수원은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면서 “생각도 못 했는데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진짜 의외다”, “‘아이돌 조상’에게 이런 모습이?”,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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