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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고현정·송혜교·오나미…쓸친소 게스트들 깨알같은 불참사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6 16:04
2013년 12월 16일 16시 04분
입력
2013-12-16 15:53
2013년 12월 16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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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쓸친소 게스트 불참사유/온라인 커뮤니티)
MBC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 큐시트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게재된 데 이어 이번엔 쓸친소 게스트로 초대를 받은 이들의 불참사유도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쓸친소 멤버 -출연자 불참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로 초대를 받았지만 불참을 밝힌 이들의 사유가 적혀 있다.
이에 따르면 무한도전 쓸친소 불참자는 데프콘, 소지섭, 박수홍, 김건모, 피아니스트 김광민, 마동석, 김국진, 유상무, 고현정, 송혜교, 엄정화, 김지민, 박지선, 오나미 등 14명이다.
사진 속 내용에 따르면 쓸친소 게스트로 거론된 가수 김건모는 "너희들과 겨룰만한 쓸쓸함이 아니다"라며 불참을 밝혔으며, 방송인 김국진은 "난 이제 쓸쓸함 빼면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여자 쓸친소 게스트로 거론된 고현정은 "이름을 거론해주어 고맙다"면서 불참 의사를 밝혔으며, 오나미는 "신앙의 힘으로 극복해 볼게요, 신이시여 나 외롭게 하지마"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온라인상에는 쓸친소 큐시트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큐시트에 따르면 쓸친소 게스트로 확정된 인물은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양평이형,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등 12명이다.
또한 쓸친소의 세부적인 행사 진행내용과 시간 장소 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두 게시물의 진위여부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으면서도 "쓸친소 게스트 유출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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