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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공연에 늦어서?… “공과 사 구분 못 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1:40
2013년 12월 13일 11시 40분
입력
2013-12-13 11:35
2013년 12월 1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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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유미 구급차’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사진으로 커다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강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급차 내부 모습으로 각종 약품이 진열돼 있다.
네티즌들은 공연 지각이라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위급한 환자를 이송해야하는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
‘강유미 구급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처벌 대상감 아닌가?”,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지”, “공과 사를 구분 못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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