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과 깍지손 “오늘부터 1일”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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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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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이 의문의 글을 남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하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원과 강하늘이 색이 같은 코트를 맞춰 입고 손을 꼭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상속자들’지난 방송에서 김지원과 강하늘은 김탄(이민호)과 전현주(임주은)를 자극하기 위해 감정 없는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관계가 발전될 조짐을 보였다.

드라마‘상속자들’은 12일 오후 10시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영상뉴스팀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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